[SQL] SQLD 합격 후기, 준비물, 공부방법!
SQLD 시험
컴퓨터공학을 쭉 공부하면서 자격증은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, 정보처리기사 필기준비할겸해서 시기가 겹쳐서 ‘어? 한번 봐볼까?’라는 생각에 도전을 해봤다.
SQLD란
- 우선 SQLD란 SQL 개발자의 약자이다.
- 총 50문항수로 과락이 존재한다.
- 위 표에서 볼수있듯이 두 과목(데이터 모델링의 이해, SQL 기본 및 활용)의 총점이 60점 이상을 맞아야하며,
각 과목당 40% 이상 맞아야한다.
따라서 1과목에서 8점(4문제이상), 2과목에서 16점(8문제이상) 이상 득점해야한다. - 어차피 60점을 넘겨야하기에 2과목에서는 16점 이상 맞을 수 밖에 없다.
1과목은 보통 이론이기때문에 1과목에서 4문제이상 꼭 맞아야한다.
준비과정
시험 접수
한창 정처기 필기를 준비할 때여서 크게 긴장감은 없었다.
물론 정처기 필기 지원할 때 큐넷이 먹통이여서 어렵게 잡았지만…
이번엔 잘 될 거라 믿고 정각에 들어가 손쉽게(?) 자리를 잡았다.ㅎㅎ
응시료는 무려 5만원이다 ㄷㄷ(떨어지면 엄청 아까울 것 같다.ㅋㅋㅋㅋㅋ) 5월 8일 접수 -> 6월 10일 시험…
이론상 약 한달간 준비를 하면 된다!
시험 교재
외우자, SQLD노랑이
이거 하나면 다른 거 다 필요없다.
물론 더 풀고 싶다면 말리지 않겠지만, 진짜 얘로만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고싶다.
유사한 문제부터, 그대로 낸 문제까지 날먹할 수 있다..
진짜 SQL좀 다뤄봤거나, 학교 강의 데이터베이스 시간에 필기만 잘 했었어도 더 날먹이 가능하다..
공부 방법
진짜 뭐 없다.. 매주 수요일에 정처기 스터디를 한김에 한 두장씩 노랑이도 봤다. 막 이곳저곳에서 기출 올라와있는것도 봤는데 보기만 했다.. 0_0
한 3일전부터는 노랑이 내에서 자주틀리거나 어려운 것만 표시해두고 그것만 봤다.
시험후기
시험 준비물
외우자,
신분증, 컴싸, 볼펜
본인확인을 위해 당연히 신분증 !
OMR을 사용하기 때문에 컴싸 가 필요하고
주관식 작성을 위해 볼펜 을 추천한다.
선택사항 - 수험표
후기
정말이지 노랭이에서 합격점까지는 커버할 정도로 유사하게 많이 나왔다. 똑같은 문제도 있었다.
끝나면 사람들이 시험본 곳 정문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는데 답을 많이 맞춰본다.
기웃거리며 답을 어느정도 유추해보고 만족할만한 미소를 지으며 나도 일행을 기다렸다.ㅎㅎ
결과
항상 결과나오는 날이면 확신이 있어도 정말.. 긴장된다. 시험 사전 점수 발표는 약 3주뒤에 있고, 시험 결과 발표는 사전 점수 발표 다음주에 있다.
사전 점수는..!!
다행히 합격점수를 받았다.ㅠㅠ
5만원 버릴뻔.ㅋㅋㅋㅋㅋ
그리고 한 주를 더 기다려서 최종 결과와 자격증을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.
마지막 팁! ) 현재는 자격증에 유효기간이 나와있지만, 합격일로부터 1년 6개월 뒤에 추가 교육을 들으면 평생 유효한 자격증으로 변경된다.
그 때를 놓치지 않고 찾아서 잘 들어야한다.
추천방법
- SQLD 노랑이를 산다. (다른 것들은 필요없음.)
- 전공자 기준으로 넉넉잡아 2주 정도면 붙을 수 있을 것이다.
- 일단 푼다.
- 틀리는 것만 체크한다.
- 틀린 것들은 계속 풀고 다시 체크하고 반복한다.
이왕이면 응시료, 책값이 아까우니 꼭 모두 원트에 취득하시길 바랍니다.ㅎㅎ
질문 남겨놓으시면 아는 선에서 모두 답변드리겠습니다!